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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 원전주 대장 주식 전망 (뉴스케일파워 VS 오클로) +수익인증

by 톡톡한워니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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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주 시장에서 주목받는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이 두 기업은 각각 다른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 중입니다. 본 글에서는 원전주,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미국원전주, 원전주전망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사의 기술 비교, 상용화 현황, 투자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1. 뉴스케일파워 vs 오클로: 기업 개요와 기술력

구분 뉴스케일파워 (NuScale Power) 오클로 (Oklo Inc.)
설립연도 2007년 2013년
본사 오리건주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원자로 종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마이크로 원자로 (Fast Reactor)
발전용량 77MW (모듈 기준) 약 15MW 이하
연료주기 2~3년 20년 이상 지속 가능
시장타깃 상업용 발전소 군사, 우주, 데이터센터 등
기술 특성 기존 경수로 기술 기반 나트륨 냉각 고속로 기술 기반

뉴스케일파워는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축소형 모델로, 상업적 대형 수요에 적합하며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의(NRC) 설계 인증을 받은 유일한 SMR 기업입니다.
반면 오클로는 나트륨 냉각 고속로라는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군사시설, 우주 산업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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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전주 대장주의 현재 상용화 진행 상황과 재무 정보

항목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규제 승인 NRC 설계 인증 완료 (2023) 승인 미완료, 심사 진행 중
상용화 시기 2029~2030년 예상 2027~2028년 예상
2024 매출 약 $3,705만 없음
2024 순손실 약 -$3.5억 약 -$7,362만
현금 보유량 약 $5.2억 약 $2.75억
투자자 Fluor, 정부 지원 등 Sam Altman (OpenAI CEO), NASA 등

뉴스케일은 정부 및 대기업의 자금을 기반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나, 유타 전력청(UAMPS) 프로젝트 취소 등으로 실질적 상용화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오클로는 아직 규제 승인 전이지만 2024년 상장(SPAC 합병) 후 자금을 확보했고, 나사 및 방위산업 수요를 중심으로 빠른 실증을 노리고 있어 높은 성장 기대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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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전주 전망: 투자자 관점에서 본 리스크와 기회

 

투자 항목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장점 안정적인 기술 기반, 규제 승인 확보 혁신적 기술, 잠재적 신시장 선점
리스크 상용화 지연, 프로젝트 취소 규제 승인 불확실성, 초기 수익 없음
적합 투자자 중장기 보수적 투자자 고위험 고수익 지향 투자자
현재 주가 추이 하락세 지속 중 (2023~2024) 상장 초기 변동성 큼
뉴스케일파워는 전통적 에너지 투자자의 시각에서 ‘검증된 기술’로 평가받지만, 상용화의 실제 진입이 지연되며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오클로는 아직 실적이 없지만,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고성능 원자로 기술력으로 인해 일종의 테슬라 초기 투자와 유사한 고수익 기대를 품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국 원전주의 대장주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는 각기 다른 시장과 기술을 공략하며 성장 중입니다. 투자자는 각자의 리스크 프로필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하며, 이 두 기업은 SMR 시장의 향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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