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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하이브 압수수색 이유와 파장 한눈에 정리

by 톡톡한워니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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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방시혁 의장과 전직 직원의 부정거래 혐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시혁 의장을 조사 중이며, 검찰은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사안의 배경과 진행 상황을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 방시혁 부정거래 혐의, 무엇이 문제인가?

경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20년 기업공개(IPO) 전, 주주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말한 뒤 실제로는 상장을 추진하며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주주 보유 지분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 등에 팔도록 유도하고,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한 뒤 약 4,000억 원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미기재되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4월 말 1차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고, 5월 28일 재신청해 현재 검찰 판단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구분 내용
혐의 내용 사기적 부정거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시기 2020년 하이브 상장 전후
관련 금액 약 4,000억 원
영장 신청 현황 1차 반려 → 5월 28일 재신청
 

 

📌 하이브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또 다른 압수수색 이유

검찰은 하이브 전 직원 A 씨가 2021년 YG플러스 투자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주식을 매수, 2억4,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수사 중입니다. 이에 따라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이 이뤄졌으며, 하이브 측은 "퇴사한 직원의 개인 행위에 대한 자료 제공 협조"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내부자 정보 이용이라는 점에서 금융시장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현재는 A 씨 개인 혐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조직 내 통제시스템 부재 여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분내용

 

구분 내용
혐의자 하이브 전직 직원 A씨
혐의 내용 미공개 정보 이용
이득 규모 2억4,000만 원
관련 기업 YG플러스 (하이브 투자 예정 기업)
하이브 입장 "퇴사 직원 행위, 협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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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압수수색 진행 상황 요약

경찰과 검찰은 각각 다른 건으로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방시혁 의장 혐의에 집중하고 있으며, 검찰은 전직 직원의 내부 정보 이용 혐의를 수사 중입니다. 압수수색이 본격화되면서 하이브 주가 및 기업 이미지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관수사  대상 혐의 현황
경찰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영장 재신청
검찰 전직 직원 A씨 미공개 정보 이용 본사 압수수색 완료
 

하이브 측은 전반적으로 조사에 협조하는 입장이며, 추가적인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 여부와 기업 내 통제 시스템 개선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를 둘러싼 압수수색 이슈는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닌, 자본시장 질서와 기업 투명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습니다. 방시혁 부정거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핵심 이슈를 정리한 이번 글이 관련 뉴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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