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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명동 건물, 재테크의 끝은? 118억에 내놓았다!

by 톡톡한워니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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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10년 넘게 보유한 명동 건물을 최근 118억 원에 매물로 등록했습니다. 과거 ‘연예인재테크 성공사례’로 주목받았

던 이 건물은 관광객 수요 감소와 경기 침체로 인해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현명동건물과 함께 연예인의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 1. 연예인 재테크 대표 사례, 규현명동건물

규현은 2014년 서울 중구 명동역 2번 출구 인근의 건물을 9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후 해당 건물은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되어 그의 가족(부친)이 운영해 왔습니다. 명동이라는 특급 입지 덕분에 한때 주말 사흘간 1700만 원 수입을 올릴 만큼 부동산 재테크 성공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 여파로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운영 부담이 커졌고, 결국 건물과 뒤편 필지 포함 총 118억 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 규현 명동 건물 개요

항목 내용
위치 서울 중구 남산동
인근 역 지하철 4호선 명동역 2번 출구
매입 시기 2014년 6월
매입 금액 96억 원
매각 희망가 118억 원
건물 규모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714㎡
주요 운영 형태 게스트하우스, 카페
대출 추정액 50억 원(채권최고액 60억)

 

📌 2. 명동건물의 투자 가치와 변화

명동은 한때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해 상권 1번지로 꼽혔지만,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 급감과 경기 침체로 공실 증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규현의 건물도 이 영향을 받았고, 안정적 운영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은 초역세권,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개발 가치는 여전히 높지만, 수익형 부동산으로 운영하기엔 리스크가 커진 상황입니다. 최근 외국인 관광 회복이 더뎌지고, 젠트리피케이션 우려도 겹치면서 연예인 부동산 투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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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예인부동산순위? 이제는 전략이 필요

규현 외에도 연예인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스타들은 다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재석, 김태희, 비(정지훈), 박명수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지역(강남, 청담 등) 또는 프라임 오피스 건물 위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규현은 관광 상권에 투자해 직접 운영을 병행한 특이한 케이스였고, 이는 수익성이 높을 땐 주목받지만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 소유를 넘어, 운영, 리스크 관리, 가치 보존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연예인 부동산 투자 스타일 비교

연예인 지역 투자 유형 특징
규현 명동 운영형(게스트하우스) 수익형 + 직접운영
김태희 한남동 수익형 임대 리모델링 후 임대 수익
유재석 청담동, 논현동 상가, 건물 매입 장기 보유 안정형 투자
정지훈(비) 삼성동 프라임 부동산 고급 상권 중심 매입
 

 


규현명동건물 매각 이슈는 단순한 연예인 뉴스가 아닙니다. 이는 연예인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에게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현재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연예인의 스타부동산 투자 흐름은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 전략의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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